Sunday, June 2, 2013

1757 Golf Club (VA) -9/10

1757 Golf Club
45120 Waxpool Rd, Sterling, VA 20166
http://www.1757golfclub.com
Fee: $45~$99

Washington DC Dulles Airport 바로 옆에 위치한 Par70, 6600 yd 코스.
2010년 개장. Driving Rage 및 Facillity가 잘 지어져 있다.
Loudon County 가 설립된 1757년도 에서 이름을 그대로 따서, 특이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Loudon County 설립년도는 절대 안잊어 버릴 듯..)


History of Loudoun County
Loudoun County constitutes a part of the 5-million-acre Northern Neck of Virginia Proprietary granted by King Charles II of England to seven noblemen in 1649. This grant, later known as the Fairfax Proprietary, lay between the Potomac and Rappahannock rivers. Between 1653 and 1730, Westmoreland, Stafford, and Prince William counties were formed within the Proprietary, and in 1742 the remaining land was designated Fairfax County.

In 1757, by act of the Virginia House of Burgesses, Fairfax County was divided. The western portion was named Loudoun for John Campbell, the fourth earl of Loudoun, a Scottish nobleman who served as commander-in-chief for all British armed forces in North America and titular governor of Virginia from 1756 to 1759.


Leesburg has served continuously as the county seat since 1757.

18홀중 14홀에 물이 있고, 좁은 Fairway,  해저드로 인해 드라이버를 칠 곳이 많지 않은 타이트한  코스. Shot making 능력을 확실히 테스트 해볼 수 있는 골프장이다. 
400~450  Par4가 4개. Par5 3개중 2개는 550야드로 길고 어렵다. Blue Tee도 만만치 않은 길이.

그린및 관리상태는 좋으나 비싼게 흠. 18th 홀이 물건너는 예쁜 Par 3. 내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딩동댕) 별로 않좋아할 수 있는 홀배치.
Dulles 공항근처라, 비행기가 계속 날아다닌다. 좀 시끄럽다.

*독특함과 깨끗한 관리상태로 Rating 9/10












Hole 9th. 10th,15th Par5 (HCP 4,3,1) 




Hole 17th Green view




 
[Kenny's 코스 정복기]
4번홀 버디까지는 좋았는데(Even) 5번홀 도그렉 Right 400야드. 오른쪽 물은 무조건 피해야 되는데... 뭔가 욕심이 물쪽으로 공을 잡아 당긴다. 퐁당! 6번 감기고, 칩샷, 투펏. 더블보기.... 이후 흐름이 끊겨서 보기-더블(200야드 파3)-보기 전반을 6개로 마무리. 좀 힘들겠다 싶었다. 다시 버디 하나만 더.... 처음처럼 10번으로 이동. 0-0-0 버디펏이 계속 빗나간다.

13번 450야드 파4. 이홀이 제일 어려운거 같다. 오잘공~ 드라이버제일 잘맞아서, 추운 겨울임에도 250 갔는데.... 물건너는 200이 남는다. 하이브리드가 하도 안 맞아서, 새로산 4번 스틸아이언을 뽑고. (실상 Callaway X hot pro 4 iron 은 21도라 3번 아이언과 같다.) 아이언 거리가 많다고 선전하는데, 한클럽씩 로프트를 내려서 속이는거다. 하여간!

방향성이 좋고 탄도가 낮으니, 핀을 향하여 쓩~ 프린지 앞. 칩샷이 안붙어 투펏 보기지만 만족한 결과. 참고 또 참고....

핸디1. 15번 파5, 560야드. 드라이버-2하이브리드, 7번 아이언 8피트 pin high 로 버디!
역시 버디다음에 쉬운 파3에서 쓰리펏 보기. 0-0 로 마무리 77타! (1757 정복!)

역시 골프는 거리보다 방향이 더 중요하다.





텍사스에서 조심할 독풀 (Poison Ivy, Poison Oak)

  Don't Touch These 10 Dangerous Plants That Grow In Texas 텍사스에는 포이즌아이비 같은게 없는줄 알았는데.. 골푸치다 공찾으러 숲으로 가지말라 늘 이야기하다가, 내가 된통 혼쭐이 났다. 그냥 풀毒정...